
원 컷은 어떤 책인가
원 컷(ONE CUT)은 비주얼 브랜딩 전문가 홍우림이 쓴 브랜딩 실전 가이드북이다. 사진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이미지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 브랜드를 키우는 방법을 다룬다. 블로거 유튜버 소상공인 마케터 등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쓰였다.
저자 홍우림은 자기다움을 잃지 않으며 소중히 가꿔온 브랜드들의 진짜 이야기들을 이미지로 말해왔다고 소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검증된 내용을 담았다.
기본 정보
- 제목: 원 컷(ONE CUT)
- 저자: 홍우림
- 장르: 브랜딩 마케팅 실용서
- 주제: 비주얼 브랜드텔링 전략
원 컷 핵심 개념 비주얼 브랜드텔링이란
원 컷의 핵심 개념은 비주얼 브랜드텔링이다. 저자는 브랜드 이미지와 브랜딩 이미지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브랜드 이미지는 사실을 전달하고 브랜딩 이미지는 맥락을 만든다. 이 차이가 브랜드의 생존을 가른다.
사람들은 더 이상 광고를 보지 않는다. 고객들은 수천 수만 번 같은 광고를 봐왔고 더 이상 집중하지 않는다. 많은 브랜드가 멋진 이미지에만 집중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지 못한다. 화려하고 트렌디한 비주얼로 주목받아도 고객의 공감과 지속적 신뢰를 얻지 못하는 이유다.
비주얼 브랜드텔링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하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전략이다. 이미지는 누군가의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해결하고 나만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차별화하며 함께 나눌 이야기를 전하고 그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은다.

원 컷 5가지 핵심 프레임 완전 정리
저자는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5가지 프레임을 제시한다.
1. 욕망(Desire)
사람은 무엇에 반응하는가를 다룬다. 프로이트는 사람이 본능적으로 쾌락 원리에 따라 작동한다고 했다. 식욕 성욕 소유욕 성취욕 등 인간의 본능적 욕망에 호소하는 이미지는 뇌를 자극하는 시각적 스위치가 된다. 욕망을 시각화하면 사람은 거의 본능적으로 반응한다. 결핍과 욕망은 반드시 함께 가게 되어 있다. 내 이미지가 누군가의 마음속 결핍을 해결하는 순간 그 브랜드는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희망의 스토리가 된다.
2. 스타일(Style)
어떻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것인가를 다룬다. 구도를 단순화하고 브랜드만의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민트색 상자 하면 티파니가 생각나고 브라운 톤 유리병 하면 이솝이 떠오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시각적 인지와 연상을 설계하는 것이 비주얼 브랜딩의 핵심이다. 단순화 일관성 반복이 스타일을 만든다.
3. 스토리(Story)
어떻게 다르게 이야기할 것인가를 다룬다. 사람들은 제품을 사지 않는다. 더 나은 자신의 이야기를 산다. 애플은 기기가 아닌 무한한 창의력을 팔고 에르메스는 가방이 아닌 시간과 장인정신을 판다. 이들의 공통점은 제품 자체가 아닌 이야기를 판다는 것이다. 완벽한 촬영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읽는 눈이고 화려한 편집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다.
4. 공명(Resonance)
어떻게 공명하는 팬을 만들 것인가를 다룬다. 이미지는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진화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이미지는 순간이 아닌 관계를 만든다. 욕망이 시선을 사로잡고 스타일이 호감을 이끌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더해지면 단순한 호감이 공감으로 발전하고 나를 지지하는 팬이 만들어진다.
5. 일관성(Consistency)
어떻게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를 다룬다. 트렌드는 변해도 오래 기억되는 브랜드가 있다. 일관되게 브랜드 레거시를 쌓아가면 오래가는 브랜드가 된다. 나만의 비주얼 시스템을 만드는 단계다. 브랜드에 일관성이 생기고 차별화할 수 있게 된다.

내 브랜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책에서 제시하는 자가진단 질문들이다. 지금 내 브랜드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로고를 가리더라도 사람들이 내 이미지를 알아볼 수 있는가. 이미지에 브랜드의 일관된 시각적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가. 다른 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내 브랜드를 찍어서 SNS에 올리는가. 나의 콘텐츠는 일관된 스토리를 전달하는가. 꾸준히 브랜드의 여정을 이미지로 기록하고 있는가.
저자는 대부분의 브랜드를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비주얼 브랜딩 요소가 전무한 무색무취 브랜드 화려하고 일방적인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광고형 브랜드 고객과의 소통은 좋지만 일관된 비주얼 전략이 부족한 팬덤 브랜드 그리고 공감을 담은 이야기와 비주얼 전략의 균형을 갖춘 비주얼 브랜드텔링형 브랜드다. 내 브랜드가 어디에 속하는지 먼저 점검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브랜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SNS 팔로워는 늘었지만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생기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 콘텐츠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잘 맞는다. 겉을 바꾸면 순간의 감탄만 있지만 속을 바꾸면 사람이 움직인다는 한 문장이 공명한다면 지금 읽을 이유가 충분하다.

출처: 원 컷(ONE CUT) / 홍우림 저 / 예스2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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